요즘에는 20대~30대의 탈모가 예전에 비해서 더 많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필자의 경우도 20대 후반에 스트레스성 탈모가 찾아왔고, 여러가지 약품과 탈모관련약을 먹어본 경험이 있다. 탈모는 일단 발생을 하면 최대한 초기에 전문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고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야하며, 영양관리 및 약물치료등을 꾸준히 병행하면 대부분 개선이 된다. 이곳에 소개하는 병원 2군데는 탈모만을 진단하는 전문 병원은 아니지만, 탈모약을 잘 짓기로 소문이 난 곳이다.
1. 대전 산성동의 늘푸른의원
이곳은 수년전 필자가 직접 내원을 하여 탈모약을 처방받고 복용을 직접 해본 곳이다.
진료는 환자의 두피 상태를 진단후, 약을 처방해주는데 모든 탈모약의 반응중 초기에는 '쉐딩현상'( 머리가 더 빠지는 현상)을 겪은후 모발이 자라난다. 필자는 6개월이상 약을 복용하였는데 두피에 모발이 자라났고, ( 휑한 분위가 모발로 채워지기 시작 ) 모발뿐만 아니라 손과 발, 온몸의 털이 굵고 진해지는 경험을 하였다.
탈모약은 복용시에는 탈모증상이 개선되지만, 복용을 끊으면 다시 재발을 한다.
* 탈모약 복용시 겪게 되는 쉐딩현상이란?
탈모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처음에 약 2주에서 8주간은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현상 ( 이것을 휴지기라고 한다. ) 초반에 머리가 더 빠지는 쉐딩현상은 약 복용후 약 1달 정도 나타난다고 한다. 보통 1년 이상의 장기복용을 해야 탈모가 개선되는 현상이 보인다.
2. 합덕 제일의원
합덕 제일의원은 직접 방문하여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최근까지 지인들을 통해서 '탈모약 처방의 성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방문을 하면 환자의 피검사를 통해서 탈모약을 복용해도 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고 한다. 이곳은 탈모에 고민인 분들이 전국에서 꾸준히 찾는 병원으로 알려져있으며 상대적으로 약값이 저렴하다고 한다.
* 탈모약 처방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들
1. 탈모에 관한 진단비와 약구입비는 건강보험 혜택이 되지 않는다.
2. 현재 복용중인 약이있거나, 다른 질환이 있다면 탈모약을 먹기전에 진단을 받고, 먹어도 되는지 여부를 가늠해야한다.
3. 먹는 탈모약의 처방과 함께 바르는 약 ( 미녹시딜, 백일후에 ) 등을 함께 처방받아서 1년 이상 꾸준히 관리를 해야 효과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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