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화제이다. 올해 45살이 되는 신봉선은 (1980년생이다. ) 100일동안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11kg의 체지방을 감량하는데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은 무조건 굶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근력을 키워주는 운동을 병행하면서 저칼로리의 식단을 진행하는 전략을 취했다.
신봉선은 다이어트 기간에 무엇을 먹었는가?
신봉선은 아침은 일반식으로 먹고, 점심과 저녁은 샐러드를 만들어서 먹었다고 한다. 특히 신봉선이 매일 같이 먹은 음식중의 하나는 칼로리는 낮고 눈건강과 비타민C가 풍부한 당근을 이용해서 만든 '당근라페'라고 한다.
* 신봉선의 당근라페 만드는 법
라페(Rappe)는 불어로 '채를 썰은'이라는 의미로서, 당근을 세척한후 잘게 썰어서 ( 강판을 이용하거나, 칼로 얇게 채썬다. ) 소금을 넣은후 약 20여분간 절여준다. 소금에 절여진 당근에서 나온 물은 짜내고, 그릇에 담은후 홀그레인 머스타드, 꿀, 레몬즙, 올리브오일, 후추 등을 넣은 후 버무린후에 섭취를 했다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당근라페는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많이 때문에 눈 건강에 좋으며, 항산화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당근은 100g의 칼로리가 35kcal 정도로 매우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중에 섭취를 하면 매우 좋은 식단이라 할 수 있다.
신봉선은 다이어트 기간에 어떤 운동을 했는가?
신봉선은 다이어트를 하는 100일동안 운동을 매우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헬쓰를 하면서 유산소와 무산소를 병행했다고 한다. 헬쓰를 통해서 근력운동을 해주면서 몸의 바디라인을 만들어주고,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 수영은 1시간당 7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도 꾸준히 했다고 한다.
신봉선은 음식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식단과 운동을 철저하게 실천한 것과 더불어서, 음식에 대한 생각들을 뿌리치기 위해서 신봉선이 선택한 또 하나의 방법은 '미술수업'을 듣는 것이라고 한다. 즉, 본인이 몰입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열심히 함으로서, 그 시간 만큼은 음식에 대한 유혹을 뿌리칠수 있고, 마음의 안정과 자기 개발에 시간을 쏟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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