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선 변경에서의 미숙함
초보 운전자들은 운전을 할때에 지나치게 긴장을 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차선 변경을 할때에 급하게 시도를 하는 경향이 있다. 차선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변의 차량 상황들을 잘 확인하고 시도를 해야하는데 사이드 미러를 보면서 뒷차의 속도와 거리 간격을 가늠하면서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선 변경을 해야하는데, 급하게 시도를 하다가 난관에 봉착하는 경우가 있다. 무리하고 급한 차선 변경보다는 급할수록 돌아가는 지혜를 발휘해야하며, 주변 상황을 면밀히 파악한후 조심스럽게 차선변경을 해야한다.
2. 방향지시등, 안개등, 미등, 상향등, 와이퍼등의 조작법
초보 운전자들은 자동차의 기본적인 조작법에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방향 지시등을 잘못 키기도 하며 ( 끄는 방법에 대한 숙지나 방향지시등의 방향을 바꾸는 방법등에 대한 숙지 ), 상향등, 미등, 안개등의 조작에 있어서도 적절하게 콘트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가 오는 날은 차량의 앞면 유리창과 후면 유리창의 와이퍼를 작동시켜야하는데 이에 대한 기본적인 조작법을 모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미숙한 조작은 안전 운행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니, 사전에 충분한 인지를 한후 운행을 하도록 해야한다.
3. 주차 공간에 대한 인식부족
초보 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중의 하나는 주차를 하는 것이다. 주차에는 후진 주차, 평행주차등의 방법이 있는데 이는 초보 운전자들이 충분히 연습을 해야하는 부분이다. 주차 연습을 할때에는 넓은 주차장이나 공터에서 진행을 하며,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고 유튜브 강의를 참고한후 연습을 하면 좀더 효과적이다.
공터나 차량이 거의 없는 야외 주차장에서 연습을 할때에는 빈박스등을 준비해서 양 옆에 차량이 있는 공간안에 주차를 한다고 생각하고 연습을 해본다. .
4. 지나친 긴장
초보 운전자들, 특히 여성 운전자들의 경우 처음 운전을 시작하면 지나치게 긴장을 하는 경향이 있다. 지나친 긴장을 실수로 이어지기 쉽고 운전을 하는 것을 큰 스트레스로 인식하게 되어서 운전 실력이 더디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나친 긴장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운전 전에 초코렛이나 사탕과 같은 당류를 적당히 섭취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켜주는 방법이 있으며, 울렁증등이 너무 심하다면 청심환등을 일시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초보 운전자들의 필수템인 스티커를 적극 활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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