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징어 게임의 시즌2가 오픈되었다.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전작보다 밋밋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역시 오징어게임이라는 찬사와 높은 시청율이 뒤따르고 있다.
특히 시즌2에서는 이병헌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으며 그의 미스테리한 전적이 드러나게된다.
오징어 게임 시즌 1에서 최종 승자가 된 이정재 이전에 이병헌은 게임의 우승자였다.
최종승자가 된 이정재는 우승자가 된후 오징어게임팀의 프런트맨이 된 이병헌과 달리 사람들이 돈 때문에 무참하게 죽어나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기위한 목표를 가지고 다시 오징어게임의 위험한 도가니속으로 들어가게된다는 휴머니즘을 가진 히어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속에서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7편의 시리즈는 시즌1의 흥미로움과 파격적인 설정, 다채로운 분위기 설정, 위기감이 넘치는 살인 게임등 또다른 흥행몰이를 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총 1000억원 정도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며 전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인기급상승 영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즌2에서는 시즌1편과는또 다른 다양한 개성있는 배우들이 투입이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빅뱅 탑이 랩퍼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여자들에게 작업을 능숙하게 거는 플레이보이형의 인물을 소화했다.
전세계 180여국에서 동시 오픈된 오징어게임 시즌 2에 대한 외신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고 하는데 전편에 비해서 스토리라인이 단조롭고 시즌1을 능가할만한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평가등을 매기고 있다.
오징어게임은 시즌2에서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에피소드가 생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