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75세 베라왕의 건강 비결

by Sneakers2022 2025. 1. 19.
반응형

 

75세 ( 1949년생 ) 베라왕 ( Vera Wang )은 미국 국적을 가진 세계적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중국인 부모님에게서 태어났으며 ( 금수저출신 ) 40대에 나이에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로 출발하여 현재는 미국 여성 부자 34위의 셀럽이다. ( 그녀의 재산은 현재 약 6,000~7,000억대로 추정되고 있다. )

 

베라왕의 이름은 국내 탑스타 연예인 ( 심은하, 김남주등 )들이 그녀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을 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해외에서는 머라이어캐리, 제니퍼로페즈, 빅토리아베컴등 유명인들이 그녀의 드레스를 입었다. 

 

어렸을적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으며 1968년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다가 계획대로 선발이 되지않자 운동선수의 꿈을 접고 파리에서 패션 공부를 하다가 보그 잡지사의 편집자로 일을했고, 랠프 로런의 악세서리 디자이너로도 활동후, 40살이 넘어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여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베라왕은 디자이너로서의 인기 이상으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셀럽이다. ( 그녀의 인스타 팔로워수는 96만명이다. )

나이를 잊은 듯한 그녀의  몸매와 스타일리쉬한 패션 센스와 자신감 넘치는 개성, 라이프 스타일, 엄청난 재력등 그녀는 75세의 나이에도 세계적인 셀럽이자 현역 디자이너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75세의 나이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그녀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베라왕은 '충분한 수면'을 매우 강조했으며 실제로 매일 8시간씩 수면을 취한다고 한다.

그녀에게 잠은 곧 하루를 열심히 일한 보상이며,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첫번째 비결이라고 한다.

 

베라왕의 젊음의 비결 두번째는 보드카 칵테일을 즐겨마신다는 점이다. 그녀는 일이 끝나면 매일 보드카 칵테일을 마시면서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날씬하다 못해 깡마른 몸매의 소유자이면서도 맥도널드의 햄버거를 즐겨먹고 던킨도넛츠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건강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좋은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을 적절하게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과는 다른 베라왕만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이 느껴지는 지점이다. 

 

마지막으로 베라왕이 가장 강조한 젊음의 비결은 '일에 푹 빠져서 지낸다.' 이다.

더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엄청난 재력을 가진 그녀지만, 그녀는 아직도 자신의 일에 푹 빠져서 지낸다고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