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원생활의어려움1 전원 생활의 어려움들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전원 생활을 한지 6년차의 소감 도시에서 태어나 반 평생을 도시 사람으로 살았지만, 결혼후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평소 꿈꿔왔던 시골로 이사를 가게되었다. 어릴적 방학때면 놀러가던 시골 할머니집에 대한 낭만이 있었기에 큰 두려움이나 망설임없이 우리 부부는 전원 주택을 구입했고 사랑하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전원생활을 시작하게된 것이다. 반장이라는 감투를 쓴 지적장애 노총각이 시도때도 없이 벨을 누르며 찾아왔다. 우리가 둥지를 틀고 전원생활을 시작한 곳은 조용한 시골마을이었다. 젊은 사람들보다는 혼자서 기거하는 독거노인들이나 은퇴한 노부부들, 농사를 짓고 사는 토박이 주민들이 대부분이었다. 처음 이사를 하고 얼마되지 않자, 우리 마을의 반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우리집에 서슴없이 드나들기 .. 2025.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