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 소이현
인형처럼 작은 얼굴에 170cm의 훤칠한 신장을 소유한 탤런트 소이현씨은 결혼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27kg의 살이 쪘으나 독한 자기관리와 철저한 다이어트 전략으로 현재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소이현은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며 그녀의 대표적인 다이어트 전략은 '미역국 다이어트'라고 한다.
소이현의 미역국 다이어트 전략
소이현은 미역국만 한달 내내 먹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20kg을 감량했다고 한다.
즉 세끼를 밥을 먹는 대신에 소고기를 넣은 미역국만 먹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밥이 너무 먹고 싶다면 미역국에 두부를 말아서 먹는 방식이며, 끼니를 미역국으로 배불리 먹고 간식등의 주전부리는 가급적 하지 않는다. 또한 다이어트 기간에는 반신욕을 즐겨했으며 항상 뜨거운 물을 마시고 당이 너무 땡길때에는 고구마를 먹는 방식으로 철저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3위 : 송혜교
아담한 키에 인형같은 미모의 대명사인 송혜교의 과거 사진을 보면 통통하다 못해 다소 뚱뚱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송혜교는 현재 깡마른 모습의 인형 같은 비쥬얼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녀의 다이어트 전략은 '곤약밥'을 주식으로 먹는 것이다.
하루 세 끼중 두끼는 곤약밥을 먹으면서 칼로리를 관리하고, 저녁은 밥대신 두부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이러한 식단관리와 함께 운동은 하루에 4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면서 체중을 감량했다.
2위 : 고현정
한때 후덕했던 몸매를 가졌던 고현정은 몇 해 전 시상식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핫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그녀는 운동을 천성적으로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는지 많은 의문을 남겼지만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기 위해서 하루 만보걷기를 실천했다고 한다. (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2시간 걷기 운동을 함 )
다이어트중 간식이 먹고 싶을때면 칼로리가 낮은 구운 김( 100g당 19kcal )을 먹었고, 8개에 약 16kcal 정도 밖에 나가지 않는 토마토를 먹었다.
1위 : 진서현
영화 독전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진서현은 연예계 다이어터중에서도 프로 중의 프로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40여일의 기간동안에 무려 -28kg을 감량한 것으로 유명하다.
진서현은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그녀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가장 특징적인 그녀만의 전략은 다양한 저칼로리 레서피를 개발해서 끼니로 먹은 점이다. 진서현은 밥 대신에 두부를 프라이팬에 볶아서 소보로 형태로 만들어서 덮밥을 만들어 먹었고, 카레라이스를 먹을때에도 밥을 전혀 넣지 않고 양파를 활용했다. 이러한 독창적인 저칼로리 레서피를 만들어먹으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 뜨거운 물을 수시로 마시면서 짧은 기간 동안에 감량에 성공한 진서현은 연예계 다이어터 중의 여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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