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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미세먼지를 항상 체크해야하는 이유

by Sneakers2022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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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부유하는 2.5μm 이하(1μm는 1mm의 1/1000) 이하의 작은 입자로, 환경기준이 정해져 오랫동안 대책이 추진되어 온 부유입자상물질보다 작습니다. PM2.5는 다른 물질에 비해 매우 작은 입자로 해안의 고운 모래는 입자 크기가 약 90μm, 사람의 머리카락은 직경이 약 70μm, 삼나무 꽃가루는 직경이 약 30μm입니다.
PM2.5는 매우 작기 때문에(머리카락 굵기의 약 1/30) 폐 깊숙이 침투하기 쉽고,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 외에도 순환계에 미치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물질의 연소에 의해 직접 배출되는 물질과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 유기화합물(VOC)과 같은 기체 상태의 대기오염물질이 주로 대기권의 화학반응으로 인해 입자화되는 물질의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발생원에는 보일러 및 소각로와 같은 그을음과 연기를 발생시키는 시설, 오븐 및 광물 침전물과 같은 분진을 발생시키는 시설, 자동차, 선박 및 항공기와 같은 인위적 배출원, 토양, 해양, 화산 등의 자연 자원이 포함됩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

 

PM2.5의 주요 발생원은 공장식 보일러, 소각로등 그을음과 연기를 발생시키는 시설과 자동차, 선박, 항공기등으로 꼽힌다.
그 외에도 토양, 천일염, 화산재 등의 자연적 원천과 다른 지역에서 바람에 의해 운반되는 것도 원인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PM2.5)는 입자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폐 깊숙이 침투하기 쉽고,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 외에도 폐암이나 순환계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순환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일일 PM2.5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담배 연기에는 유해한 미세 입자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완전 흡연 식당 및 흡연실의 PM2.5 농도는 입방 미터당 수백 μg에 달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미세먼지의 농도를 항상 체크해야한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날의 다음날에는 60-70대의 기저질환자들 ( 고혈암, 당뇨, 고지혈증등 )의 사망율이 높다고 한다. 자전거 타기와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던 건강해보이던 60대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돌연사를 하는 경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활동을 했을 경우가 많다. 혈관관련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특히 미세먼지가 있는 날의 야외 활동에 주의를 해야한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사회가 선진화될수록 미세먼지는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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