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고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나에게 득이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해가 되는 사람이 있다. 문제는 해가 되는 것을 떠나서 타인의 인생까지 좀먹고 파멸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는 4가지 특징을 가진 인간들이 있다.
1. 자아도취가 심한 사람
자아도취가 심한 사람은 일명 나르시시스트들과 일맥상통한다. 이들은 방치되거나 억눌린 어린 시절의 경험을 자기고 있으며 낮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과시적이고 과대망상적이면서 타인의 관심을 갈구한다. 사회생활에 서투르면서도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남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는데에 몰입한다. 이들은 피해망상적인 성향이 강하며, 복수심에 불타있는 경우가 많다.
2. 심리가 억압된 어두운 사람
겉으로 보기에는 상냥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가면을 쓰고 있으나 내면은 불안하며 복수심으로 들끓고 있음. 사람들을 괴롭히고 싶어하는 욕망이 숨겨져있으며, 평소의 행실과 모순된 행동을 일상적으로 한다. 입으로는 도덕을 들먹이면서 전혀 도덕적이지 않은 행동을 한다.
3. 시기심과 질투가 많은 사람
시기심과 질투가 많은 사람은 표정에서 티가 난다. 눈은 뚫어질 듯이 상대방을 쳐다보기도 하고 입가는 내려가고 코는 비웃듯이 위로 올라가며 턱은 내미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들은 가짜 미소를 자주 짓는다. 이들은 본인들이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나를 위에서 설명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면 그런 사람은 당신은 시기, 질투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4. 적개심과 공격심이 많은 사람
분노하고 공격하며 남을 끌어내리면서 즐거워하는 유형의 사람이다. 좌절감이나 무력감이 이들에게는 아주 자주 찾아오기 때문에 이를 상쇄시키기 위해서 공격성을 들어낸다. 이들은 살아갈수록 '적'이 많이 생긴다. 또한 강박적이고 집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인내심이 부족하고, 남을 이용하는데에 관심이 있다.
참고서적 : 인간본성의 법칙 / 로버트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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