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세 시대 가장 무서운 질환, 치매란?
100세 수명 시대에 가장 무서운 질환중의 하나가 있다면 바로 치매이다.
라틴어에서 유래된 단어인 치매란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치매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던 사람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뇌기능이 손상됨으로 인해서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를 말하며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센터에서는 치매의 정의를 뇌기능이 손상됨으로 인하여 인지 기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일상 생활에 많은 지장을 내고 있는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2. 치매에 유독 잘 걸리는 성격 유형이 있을까?
위의 물음에 우선 답부터 공개하면 '그렇다'이다. 여러가지 성격 유형 중에서도 치매에 유독 잘 걸리는 사람의 유형이 있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성격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유독 완고하거나, 고지식하고, 성급한 사람등이 치매에 잘 걸리는 것으로 판명이 되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교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완고하고 고지식한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완고한 사람은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뭐든지 혼자서 독불장군식으로 해나가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이며 이러한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자기만의 고집과 방식에만 빠져서 살다가 치매에 걸리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치매 환자들을 오랫동안 관찰하고 연구한 학자들의 이론에 의하면 치매 환자들은 완고한 성격을 특성을 가지며, 사교 생활의 범위가 좁은 편이고, 과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또한 타인에게 비 협조적인 특징을 가지기도 한다.
3. 치매와 운동의 관련성, 치매는 생명을 단축시키기도 한다.
치매에 걸리면 비단 뇌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일상 생활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 몸의 기관 중에서 뇌는 총 사령관의 역활을 맡고 있는 가장 중요한 수뇌부이다. 그런데 이 뇌에 문제가 발생하여 치매가 발병하게 되면 우리의 몸도 원활하게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는 결국 각 장기의 기능을 약화시켜서 치매 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며 이러한 매커니즘으로 치매 환자는 생명이 단축되는 것이다.
치매와 운동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즉 젊어서 부터 몸을 부지런히 자주 움직이는 생활 습관을 가져야한다.
또한 식습관도 치매와 직접적인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핵심의 두뇌의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이 필연적으로 따라주어야한다는 것이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는 비만, 고혈압, 담배를 피우는 습관, 당뇨병, 많은 스트레스 및 이를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등의 원인등으로 치매는 발병할 수 있다.
4.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무엇인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평온하게 유지해야한다. 즉 취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스포츠를 즐기면서 끊임없이 운동을 생활화해야한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개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항상 머리를 쓰고 마음을 즐겁게 유지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중년 이후가 되면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으면서 몸의 이상 징후를 딸라 캐치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매를 조기 발견할 경우, 이에 대한 진행을 늦추거나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는 현 시대이기때문에 무엇보다도 치매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건강 검진 및 올바른 생활습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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