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케어하기16 고양이 캣타워 청소하는 법 고양이 캣타워의 청소가 필요한 이유 고양이 캣타워 청소는 사랑하는 고양이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함께 사는 집사의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한 일입니다. ◆ 진드기와 벼룩의 번식을 방지한다. 반려동물의 털과 집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진드기나 벼룩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캣타워는 정기적인 소독과 청소가 필수적이다. 특히 유충기 벼룩은 따뜻한 장소를 선호하기 때문에 실내의 따뜻한 환경에있는 캣타워는 전형적인 유충 번식 장소가 될 수 있기에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야한다. ◆고양이털의 알레르기를 방지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도 털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집사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캣타워는 고양이 털이나 밖으로부터 반입된 꽃가루가 부착하기 쉬운 소재이기 떄문에 이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2025. 1. 20. 고양이 목욕을 시키는 시기와 방법 고양이는 원래, 체취가 적고, 그루밍도 하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시킬 필요는 없다.다만 장모종의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털이 잘 엉키면서 비듬이 생기는 경우에는 샴푸를 해주어야한다. 고양이는 강아지들처럼 자주 씻길 필요는 없으며 2개월에 1번 이나 한달에 1번 정도가 적당하다.그러나 고양이들에게 반드시 목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고양이는 번식기에 스프레이라고 불리는행위 (자신의 오줌을 기세 좋게 뿌리는 행위)를 할때에는 즉시 샴푸를 해주도록 한다. 샴푸를 하기전에 브러싱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것으로 고양이의 비듬발생 및 탈모등을 예방할 수 있다. 샴푸 전에 먼저 칫솔질을 해주고, 브러싱을 해주어서 엉켜있는 털을 풀어준다.목욕을 시키기 전에 귀청소도 해주는 것이 좋다. ( 목욕시 귀에.. 2025. 1. 19. 길고양이를 입양할 때에 꼭 해야하는 것들 언제부터인가 길에서 불쌍한 아기고양이들을 보게되고, 사료를 챙겨주게된다면 캣맘들은 입양을 고려하게되기도 한다. 유독 눈에 밟히는 길고양이들이 생기기 마련.길고양이를 입양하기로 결심했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은 필수적으로 점검해봐야한다. 아주 어린 새끼고양이들은 주변에 엄마 고양이가 있을 수 있다. 새끼 고양이가 큰 소리로 울면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애잔해져서 입양하기로 결정을 할수도 있지만, 우선은 새끼 고양이의 주변에 엄마 고양이가 있을수 있기때문에 한 동안 관찰을 해야한다.일시적으로 엄마 고양이와 떨어져서 크게 울어대는 새끼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입양을 하지 않도록 한다. 입양을 결정했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기생충 및 전염병 검사 등 기본 검진을 받아야한다. 길고양이의 경우 전염병을 가지고 있.. 2025. 1. 19. 고양이를 입양할 때 준비해야할 것들 고양이를 반려하기 전에 주인으로서의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하며, 고양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발생함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고양이가 수명을 다할때까지 키울 수 있는 의지와 각오를 다짐해야합니다. 고양이를 입양하면 예방접종은 필수이며 기타 질병에 걸렸을때에 병원에 데려가는등 고양이 집사는 많은 수고로움과 비용을 감수해야합니다. 고양이를 입양하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물품들 1. 영양가 있는 사료와 간식들 아기 고양이를 입양한 경우에는 키튼 전용 사료를 구입해놓는다. 만약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성묘를 입양한다면 고양이의 연령에 맞는 성묘용 사료를 구입한다. 고양이 사료는 다양한 성분과 기능성 사료등 다양하기때문에 고양이를 입양한 후 동물병원에서 기본 검진을 받은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양.. 2025. 1. 13. 고양이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당뇨병에 걸린다. 당뇨병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췌장에서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인슐린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 느려져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대사 질환이다. 인슐린은 당을 세포로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므로 인슐린이 기능을 멈추면 몸을 움직이기 위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당을 섭취할 수 없게 된다. 그 결과 혈액에 당이 많이 남아 있고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는 질환이다. 고양이가 당뇨병에 걸리는 요인으로는 비만, 장기간의 지속적인 스트레스, 췌장의 질환, 약물의 영향, 유전적인 요인,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꼽을 수 있다. 고양이는 나이를 먹을 수록 내분비 기능의 저하나 운동의 감소에 의해 당뇨병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특히 9세 이상의 노령의 고양이들에게 발병할 수 있는.. 2025. 1. 4.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vs 먹어도 되는 음식 사랑스러운 반려가족, 나의 고양이에게 먹여선 안되는 음식은 무엇일까? 양파, 흰 파, 부추 양파와 하얀 파와 부추 등의 "파"류에는 최루성・인화성의 황화합물인 「디알릴피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파를 자르면 눈이 튕기는 원인의 성분입니다. 고양이의 체내에 들어가면 체내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을 파괴해, 「빈혈」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증상이 만성적으로 되어 최악사에 이릅니다. 파류 자체뿐만 아니라 「콩소메」나 「중화 조미료」등의 가공 식품도 NG입니다. 마늘 파와 같은 이유로 마늘이나 료쿄 등 비슷한 식감이나 냄새를 가진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 요로 결석을 일으키기 쉬운 고양이에게는, 원인 성분의 「옥살산」을 많이 포함한 시금치도 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같은.. 2024. 10. 29. 고양이가 기분 좋을때 하는 행동들 반려동물중에서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라면, 고양이의 현재 기분 상태가 어떠한지 궁금할때가 있을 것이다.고양이들의 성격과 성향도 사람처럼 각각 다른 성향을 보이기도 하지만, 고양이의 행동과학을 오랫동안 연구한 전문가들에 의하면 고양이의 기분이 좋을때 나타나는 행동 특성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골골송을 크게 부른다. 고양이는 집사를 좋아할수록 '골골송'을 크게 부른다고 한다. 간혹 몸이 아픈 경우에도 고양이가 골골송을 부른다고도 하는데, 고양이의 상태가 건강하다면 이는 고양이의 기분이 매우 행복하고 편안하다고 해석해도 무방할 것이다. 친화적인 고양이들의 경우 입양을 한 첫 날부터 집사에게 골골송을 아주 크게 불러주는 경우도 많다. 고양이 골골송을 열심히 부른다면 다정하게 말을 걸며 쓰다듬어준다. .. 2024. 10. 6. 고양이를 오래 살게 하는 법 고양이의 일반적인 평균수명은 15년 전후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를 기르는 환경이나 집사의 관심도에 따라서 고양이의 수명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오래 살 수 있도록 돌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올바른 식사: 고양이에게 영양분이 풍부한 식사를 제공해야 합니다.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고양이용 사료를 선택하고, 필요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양이에게 신선한 물을 항상 제공하고, 체중을 유지하도록 식사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수의사 검진: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수의사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수의사는 예방 접종, 내부 기생충 및 외부 기생충 방지, 건강 상태 평가 등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질병이 조기에 발견되고 치료될 수 있습니다. 실내.. 2024. 10. 3. 고양이 눈에 눈꼽이 끼는 원인 고양이 눈에 눈꼽이 끼는 것은 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눈물 분비 부족 : 눈꼽이 끼는 주된 원인 중 하나는 고양이의 눈물 분비 부족입니다. 고양이의 눈은 수분이 많은 곳으로 눈물로 습윤을 유지하여 건조함을 방지합니다. 하지만 눈물 분비 부족으로 눈이 건조해지면 눈물의 대용으로 분비되는 점액질이 눈꼽 형태로 끼게 될 수 있습니다. 2. 눈썹과 털 : 고양이의 눈썹이나 다른 얼굴 털들이 눈 주위로 자라다 보면 눈꼽이 끼게 될 수 있습니다.특히 장기간 동안 잘라주지 않거나 관리하지 않을 경우에 눈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눈 주위의 환경 : 먼지, 이물질, 습기 등이 눈 주위에 끼면 눈꼽 형태로 모아질 수 있습니다. 4. 건강 문제 : 고양이가 눈꼽이 자주 끼는 경.. 2024. 6. 9. 고양이 변비, 겨울철에 더 심해짐, 관장일지 길고양이 시절 사고의 여파인지 ( 엉덩이뼈 골절 사고 ), 나이를 먹어서인지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기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평소 변비가 있던 우리 고양이의 증상이 겨울철이 되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니 더욱더 심해지기 시작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변비가 심하게 와서 병원에 데려가서 관장을 하거나, 집에서 손수 관장을 해주던 고양이의 증상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심한 변비에 시달리는 고양이는 식욕부진을 보이고, 움직임이 줄어들며, 화장실에 들어가서는 응가를 하는 자세만 취할뿐 변을 보지 못한다. 우리 고양이가 최근 그러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기때문에 나는 오랫만에 직접 관장을하기로 했다. * 고양이를 관장할때 필요한 도구들 60ml주사기(바늘은 제거), 바세린, 배변패드, 식염수(따뜻하게 데워서 사.. 2024. 1. 1. 고양이변비완치를 위한 팁, 고양이변비관리법, 고양이변비화장실, 고양이장수하는법, 고양이변비일상관리 고양이의 심한 변비, 고양이의 만성변비 재발을 막기 위한 방안들 - 고양이가 변비에서 탈출한 후에도 꾸준한 케어가 필요하다. 만성적으로 심한 변비가 있던 고양이를 몇 년 간 꾸준히 케어를 해서 변비에서 탈출을 시켰다고 해도 집사는 지속적으로 고양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케어를 해야한다. 변비에서 탈출한 고양이는 사료도 왕성하게 잘 먹고, 잘 뛰어놀고 ( 현재 만성변비를 달고 살던 고양이는 우리집의 고양이들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뛰어다닌다. 마치 날다람쥐같다. )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건강이 나빠지기전에 평소에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질병이 발병하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최우선의 길일 것이다. 첫째, 유산균 챙겨 먹이기 한번 심한 변비를 가지고 있던 고양이에게는 지속적으로 질좋은 유산균을 공급해준다. .. 2023. 1. 14. 고양이 심한 변비관리법, 집에서 직접 관장하는 법, 고양이변비케어 고양이를 반려하다보면, 고양이가 심한 변비 증상을 보일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나의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가는 노령묘나 입양전 발생한 사고로 골반뼈를 다치고 구내염 증상도 동반하던 고양이가 심한 변비 증세를 보여서 긴급하게 병원에서 처지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 * 심한 변비 증세가 있는 고양이가 보이는 증상 : 하루 종일 화장실을 들락 달락하지만, 변을 보지 못하며, 식욕 부진 및 활동량이 감소한다. 변비로 인해서 고양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면, 의사선생님의 처지(관장)로 위급한 상황은 모면할 수 있지만 고양이의 변비가 하루 이틀 안에 개선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집사는 집에서 고양이를 직접 관장해야할 일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 나의 고양이들의 변비는 모두 완치가 되어서, 건강한 묘생을 보내고 있지만 .. 2022. 11. 16. 고양이 변비 관장 및 관리법, 변비가 아주 심한 고양이 데일리 케어,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법(1) 고양이와 변비, 고양이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언젠가는 직면해야할 현실이 될 수 있다. 사람이나 고양이나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으며, 변비를 방치할 경우 심각한 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다.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평균 수명이 짧으며 예민한 습성을 가진 고양이들은 변비라는 질환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종종 고양이 집사들의 커뮤니티 게시글을 보면 고양이의 연령이 불과 1-2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변비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 어린 고양이 뿐만 아니라 노령묘들에게 변비라는 질환은 항상 감시해야하고 관리해줘야하는 질환이다. 필자 같은 다묘집사에게는 간혹 변비에 시달리는 고양이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한 변비라서 한 동안 고양이의 변비 케어에만 열정과 시간, 비용을 쏟았던 경험이 있어서 구체.. 2022. 11. 2. 고양이 구내염 완치 경험담(3) 스테로이드 약의 부작용, 식욕증가 및 배변실수 구내염의 관리를 위해서 고양이에게 스테로이드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시킬 경우 몇 가지의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아주 눈에 띄는 변화는 고양이의 사료 섭취량이 늘어나게된다. 구내염으로 인해서 하루 하루 마르고 쇄약해지던 고양이가 갑자기 식욕이 늘어나서 살이 통통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쯤에서 집사는 스테로이드가 고양이를 건강하게 만든다고 착각하기 쉽다. ( 사람이나 고양이나 갑자기 살이 찌는 것도 좋은 현상은 아니다. ) 고양이가 살이 찌면서 배변 습관에서도 변화가 온다. 우리집 고양이는 변이 묽어지다못해 고양이가 방 안의 곳곳에 무른 설사변을 여기저기 실례를 하기 시작했다. 사람도 설사가 나오면 화장실에 달려가서 급하게 일을 봐야하는데 고양이는 시도때도 없이 장속에서 신호를 보내다보니 .. 2022. 7. 22. 고양이 구내염 완치경험담(2) - 부분발치 이후의 케어과정, 사료의 공급과 항생제, 고양이 진통제 Cat food photo created by freepik - www.freepik.com 1. 구내염 고양이에게 안정적으로 사료를 먹이기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고양이들은 체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공급에 신경을 써야한다. 신체의 통증 중에서도 유독 스트레스와 고통을 유발하는 부위가 바로 치아 부분이듯이 구내염에 걸린 고양이들은 항상 통증에 시달리며 식욕부진을 보이고 활동력도 저하되기 마련이다. 고양이의 부분 발치를 진행 한 후, 고양이는 어느 정도 통증이 감소했을 것이나 발치전과 마찬가지로 건사료를 먹기 힘들어하는 증상은 여전하다. 이럴때에는 사료를 믹서기( 건조식품 전용 믹서기 )에 갈고, 물과 습식사료를 함께 섞어서 주면 구내염에 걸린 고양이가 하루에 필요한 사료의 .. 2022. 7. 20. 고양이 구내염 완치경험담(1) 구내염약 먹이는 방법과 케어에 관한 이야기 Cats pet photo created by freepik - www.freepik.com 1. 고양이 구내염의 발병 단계 고양이의 입안에서 염증 즉 구내염이 발병하기 시작하면, 우선 고양이는 건사료를 먹기 힘들어한다. 입안에 염증이 생겼기때문에 건사료를 씹을때마다 고통을 호소한다. 건사료를 먹다가 고양이가 아픈 소리를 내거나 사료를 씹다가 흘리고 침도 흘리게 된다. 이런 시기에 집사는 빨리 캐치를 해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구내염 진단이 내려지면 약을 타다가 먹여야한다. 고양이 구내염에 쓰이는 약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약인데, 보통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씩 꾸준히 먹이면 염증의 개선에는 차도를 보인다. 그런데 구내염이 한 번 발병을 하면, 고양이의 컨디션 및 면역력 여부에 따라서 곧잘 재발을.. 2022.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